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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홈플래닛 에어프라이어 3.5L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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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에어프라이어의 인기가 느는 것 같습니다. 없어도 상관은 없지만 있으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한다는 에어프라이어! 사실 저는 유행이 어느 정도 지난 후에 산 편인지라 이 가전제품이 왜 그렇게 인기가 있는지 그동안 이해하지 못했었어요. 하지만 집에 하나 있으면 다방면으로 요리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특히 치킨 같은 튀김류의 음식이 남았을 때 다음에 어떻게 먹어야 처음 같은 식감을 낼까 고민이 많았는데 홈플래닛 에어프라이어에 다시 조리해서 먹으면 처음 먹었던 그 느낌과 똑같더라고요. 이래서 사람들이 있으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는 가전제품이라고 하는 건가 봅니다.

 

다이얼식 작동으로 더 간편한 홈플래닛 에어프라이어 3.5L

혼자 사는 친구네서 봤던 에어프라이어는 버튼식으로 되어있는 제품이었어요. 그 때문에 그동안 한 번도 이용해본 적 없는 저는 그게 기본인 줄 알았지요. 그런데 생각보다 다이얼식 작동으로 조절하는 제품들이 많더라고요. 솔직히 저는 다이얼식이 더 편리한 것 같아요~ 그냥 쉽게 돌리기만 하면 끝이니까요.

 

넉넉한 3.5L 용량으로 1인 가구부터 4인 가족까지!

저는 부모님이랑 함께 살고 있어서 3인 식구인지라 일부러 좀 넉넉한 용량으로 찾아보고 있었어요. 그러다 홈플래닛 에어프라이어를 발견한 거였고 후기를 보니 다들 용량이 넉넉하다는 말이 많길래 바로 이거다 싶었지요. 실제로 이용해보니까 3인 가족이면 3.5L 쓰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 특히 고기 구울 때 좀 유용하게 쓰긴 했는데 실제로 판에 구워 먹는 것처럼 고기가 많이 들어가는 건 아니니까 고기를 자주 드시는 분이라면 더 큰 용량으로 사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분리형 바스켓이라 세척하기 편리해요

홈플래닛 에어프라이어는 바스켓이 분리형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음식 넣고 뺄 때도 편리하고 또 세척하기에도 아주 편리하지요. 전 처음에 종이호일 깔아야 한다는 걸 모르고 그냥 음식채로 넣어서 조리했다가 나중에 세척할 때 좀 고생했었어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 의견 들어보니까 종이호일을 깔고 조리하면 나중에 세척할 때도 편리하다고 하더라고요? 그 뒤로 종이호일 깔고 음식 넣어서 조리하니까 세척할 때 간단하게 끝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어쨌든 이왕 살 거라면 이렇게 바스켓이 분리형으로 되어있는 거로 사시는 걸 추천합니다! 안 그러면 나중에 닦기 힘들어요~


유튜브 보면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다양한 홈베이킹부터 요리하는 영상이 많이들 올라오더라고요. 요새 전 그분들 영상 보면서 요리 따라 하기에 맛 들렸답니다. 그리고 며칠 사용해보고 느꼈지요. 다음에는 더 큰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사기로! 물론 지금 사용하는 3.5L도 큰 편이긴 하지만 제가 워낙 요리할 때 손이 크다 보니까 더 큰 사이즈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그래도 홈플래닛 것도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덕분에 요즘 집에서 요리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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