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떼아모르 멤버 박현수에 대해 알아보자

 

이름 : 박현수
출생 : 1993년 2월 6일
소속그룹 : 레떼아모르
별명 : 징검다리 바리톤, 코크니, 우련수 등
방송경력 : 팬텀싱어3, 팬텀싱어 올스타전

 

 

 

종교 : 기독교
학력 : 경희대학교 성악과 학사
인스타그램 : @hyunsoopchickensoup
유튜브 : 현수박수박수쳐
MBTI : ENFP

 

 

 

레떼아모르 박현수 님은 크로스오버팀에 있어서
꼭 있어야 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준다.
이 말은 즉, 성악가이지만 여러 창법을 구사하며
팝, 재즈 등 모든 장르에 어울린다는 뜻이다.

그래서 실제로 징검다리 바리톤이라는 별명이 있으며
레떼아모르 팀에서도 다른 멤버들의 목소리가
조화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블렌딩을 돕고 있다.

 

 

출처 : JTBC Entertainment 유튜브

 

아마도 박현수 님이 존재감을 드러낸 것은
예선전 때부터 아닐까 싶다.

당시 다른 참가자들은 잘 차려진 복장에
실력을 뽐낼만한 선곡을 들고 왔지만
반면에 그는 성악가라는 틀에서 벗어나
베레모+독특한 패션 감각으로
자유로운 아티스트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선곡은 토이 스토리 OST 중 하나인
"You've got a friend in me"을 불렀다.

 

 

 

박현수 님은 싱어들 사이에서도
패션 감각이 좋은 사람으로 뽑히고 있다.
그래서 레떼아모르에서도 남다른 패션을 뽐내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같은 팀 두 명은
패션테러리스트로 뽑힌 사람들이다.

 

 

 

팬텀싱어3에 출연하기 전에는
팝페라 그룹 "필로스"라는 팀 활동을 했었다.
당시 같은 팀 멤버 중 한 명은
팬싱3에 함께 출연한 김바울이라는 베이스 성악가인데
인스타그램을 보면 둘은 절친으로 보인다.

 

 

출처 : 현수박수박수쳐 유튜브

 

현재 박현수 님은 유튜브 활동을 하고 있다.
주로 커버곡을 올리고 있는데
보통 자신이 직접 기타를 연주해 부른다.
그래서인지 노래가 더 감칠맛이 느껴지는 듯

 

 

 

패션 감각이 좋은 그는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한다.
방송 출연 중에는 머리를 기른 적이 있었는데
결승전 직전에 레떼아모르 비주얼을 위해
과감하게 머리를 자르기도 하였다.
워낙 변화무쌍한 사람인지라
머리카락을 자르든 말든 스타일은 좋더라.

 

 

 

팬들이 그를 부르는 애칭 중 하나는 코크니이다.
말 그대로 코가 커서 붙은 별명이라고 한다.
하지만 코가 큰 것 또한 그의 매력이기도 하다.

 

 

 

그는 레떼아모르내에서 하트장인으로 불린다.
그 이유는 하트를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어내서인데
보이는 라디오나 단체 사진에 찍힌 것을 보면
여러 모양의 하트를 구사한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박현수 님은 레떼아모르에 있어서
절대로 없어선 안 될 멤버 중 한 명이다.
물론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이지만
블렌딩 맛집으로 불리는 레떼에게 있어서는
그와 같은 징검다리 역할을 해줄 사람이 꼭 필요하다.

또한 그는 자유로운 예술가이다.
그래서 다방면으로 재주가 많은 편인데
앞으로 유튜브 혹은 방송 통해서
그의 재주가 얼마나 많고 대단한지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