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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덕질공간/팬텀싱어 개인 프로필

라포엠 멤버 최성훈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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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성훈 (성악가, 가수)
출생 : 1989년 5월 5일
형제 관계 : 누나들
소속그룹 : 라포엠
성부 : 카운터테너
별명 : 최카테, 천상의 목소리, 최간지
방송경력 : 팬텀싱어3, 팬텀싱어 올스타전

 

 

 

혈액형 : O형
학력 : 제네바 국립 고등음악원 성악 석사
인스타그램 : @ssunghooon_
MBTI : ISFJ

 

 

 

라포엠 멤버 최성훈 님은
성악가 중에서도 카운터테너 성부인 성악가이다.
어릴 적부터 보이 소프라노로 활동하며
카운터테너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고
경북예고, 한예종에 입학한 뒤
이후 프랑스를 거쳐 스위스로 넘어가
스위스 제네바 국립 고등음악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뒤 본격적인 오페가수가 되었다.

 

 

 

최성훈 님은 팬텀싱어3에 출연하기 위해
스위스에서 서울까지 먼 길을 돌아왔다.

그리고 그는 예선전에서 
"Vivi Tiranno"라는 곡을 선보였는데
단순히 노래만 잘한 것이 아니라
연기까지 소화해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래서인지 그는 방송 중에
자신의 필살기가 노래라고 말하였는데
실제로 라포엠 멤버 최성훈 님은 
팬텀싱어3 경연 중 바리톤 음역대의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무대를 연출한 적 있었다.

한 마디로 두 가지 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
과연 괜히 필살기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라포엠 멤버 최성훈 님은
팬싱3 출연 당시 정통 카운터테너라는 점에서
팀 결성에 많은 우여곡절을 겪기도 하였다.

아무래도 성부 자체가 특수하다 보니
다른 성부와 블렌딩이 어렵기 때문인데
노래가 필살기라고 당당히 말하던 그는
역시 그러한 우여곡절 속에서도
자신의 무대를 당당히 빛내었다.

 

 

 

그는 본인 스스로 자신을
알 수 없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아마도 무대 위에서의 모습과
무대 밖에서의 모습이 다르기 때문에
알 수 없는 캐릭터라고 설명한 것 같은데
실제로 그는 무대 위에선 강렬하지만
그 외에는 허당끼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반전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예민한 성격이라고 하지만
그만큼 다른 사람들에게 배려심 넘치고
다정다감한 성격이라고 한다.

또한 예민한 성격이란 것은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무례하지 않고
피해 주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한다.

그래서 라포엠 팀 내에서도
정신적 지주 같은 존재이고
멤버 한 명, 한 명을 잘 챙겨준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최성훈 님은 라포엠 팀 내에서
패셔니스타로 꼽히고 있다.

그가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진들을 보면
자신에게 맞는 깔끔한 스타일대로
옷을 잘 차려입는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여기에 시계나 모자와 같은 아이템도 더해
진정한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헤어스타일에도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으며
방송이 끝난 후에는 탈색에 도전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물론 그는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이기에
눈물도 매우 많은 편이다.

팬싱3 방영 당시에도
여러 번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갈라 콘서트나 단독콘서트에서도
늘 눈물을 보였다고 한다.

그만큼 마음이 따뜻하고
섬세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라포엠 멤버 최성훈 님은 피아노도 잘 친다.
5살 때 피아노로 음악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현재까지도 수준급의 실력을 보이고 있으며
어릴 때는 피아노 전공을 할까 고민까지 했다고.

그 정도로 그는 음악에 많은 재능이 있고
그뿐만 아니라 다른 면에서도
예술적인 면이 뛰어나다고 한다.
(심지어 춤도 잘 춤..)

 

 

 

오늘의 글을 쓰기 위해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라포엠 멤버 최성훈 님은 정말 팔방미인이었다.
어쩜 노래부터 피아노, 외국어, 패션 등
다양한 면에서 뛰어난 것인지..

그가 가진 매력을 앞으로도 쭉 보고 싶다.
그러니 더 많이 방송에 모습을 보여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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