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리더 유채훈에 대해 알아보자

 

이름 : 유채훈 (성악가, 가수)

개명 전 이름 : 유다빈
형제 관계 : 여동생
소속그룹 : 라포엠
별명 : 전설의 테너, 유리더, 유채 등
방송경력 : 팬텀싱어3, 팬텀싱어 올스타전

 

 

 

키 : 182cm
학력 : 한양대학교 성악과 학사
인스타그램 : @ych_muse
MBTI : ENFP

 

라포엠 유채훈 님은 팬텀싱어3 첫 등장에서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과거 경력이 화려한 편이었고
능력도 출중한 편이었기 때문이다.

유채훈 님은 팬텀싱어3 예선전에서
영화 어바웃 타임의 OST인 Il mondo를 불렀다.
선곡만 놓고 보면 평범하다고 할 수 있지만
그만의 색깔로 노래를 완성했고
당시 모든 심사위원은 호평을 날리며
오디션에 참가할 실력이 아니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때부터 전설의 테너가 시작됐다.

(현재 Il mondo 유튜브 조회수는
400만 뷰를 넘어섰다고 한다ㄷㄷ)

 

 

 

그는 방송 당시 현재 같은 라포엠 팀원인
박기훈 님과의 애정(?)을 과시했었는데
그때 생긴 별명이 박기훈 공식 연인이다ㅋㅋ
그 정도로 유채훈 님은 박기훈 님을 향해
아낌없이 애정을 뽐냈었다.

당시 팀원을 뽑는 라운드에서도
혹여나 다른 팀에서 기훈 님을 데려갈까 봐
노심초사하는 모습까지 방송에 보여줬었다.

그 후 둘은 많은 라운드를 함께하며
지금의 라포엠 팀이 되었다.

 

 

 

그는 수준급의 사진 실력을 지니고 있다.
심지어 본인이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따로 있을 정도인데
실제로 팬텀싱어3 라라레 사진전을 열 정도로
실력이 매우 출중하며 단순 취미라 하기에는
전문적인 실력을 갖추고 있다.
(사진 인스타그램 : @ych_view)

그만큼 본인 또한 이쪽에 관심이 참 많은데
알고 보니 음악 하기 전에
미술을 전공하고 싶어했다고 한다.

그냥 한 마디로 여러 방면에서
예술적인 면이 뛰어난 사람인 듯하다.

 

 

 

라포엠 리더 유채훈 님은
과거 2017년도쯤에 같은 시즌에 출연한
레떼아모르 길병민 님과 함께
크로스오버 그룹 어썸으로 활동했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활동은 원활하지 못했고
그 후 각자의 길을 걸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유채훈 님은
소속사와의 계약 문제로 사기를 당하기도 했고
여러모로 마음고생 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과거에 힘든 일을 많이 겪어서일까?
그는 원래 비관적인 사람이었다고 한다.
현재의 모습을 보면 그는 긍정적인 사람이고
누구에게나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다.
그래서 비관적인 모습이 상상이 잘 안 가는데
어쨌든 많은 산전수전을 겪다 보니
많이 지쳐있는 상태였던 것 같다.

하지만 그는 꽤 단단한 사람이었고
팬텀싱어3를 통해 라포엠이라는 팀을 만들어내며
팀원들과 함께 당당히 우승의 길로 이끌어냈다.

 

 

 

라포엠은 작년 8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적 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유채훈 님은
과거에 불명 코러스로 활동한 적 있다고 한다.

메인 무대 뒤에서 코러스로 활동하던 그가
이제는 메인 무대에 서서 노래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성장스토리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게 아닐까 싶다(내 마음도..)

 

 

 

현재 키우는 반려견은 시츄이고
이름은 봉숙이라고 한다.

TMI : 반려견 봉숙이는
라포엠 멤버 중 정민성 님을 제일 좋아하고
박기훈 님은 보기만 해도 짖는다고 한다.

 

 

워낙 매력이 많고 다채로운 사람인지라
오늘 쓸 말이 정말 많았지만
대충 간추려서 말해보았다!

어떤 곡이든 소화하는 타고난 음색을 지녔고
또 콘서트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무대 위에서 팬들을 향한 팬서비스는
두말하면 잔소리일 정도로 최고 수준이다.

게다가 과거에 안 좋은 일들도 있었던 사람인지라
더 많~~이 응원해주고 싶다.
방송에서 윤상 프로듀서님이 했던 말씀처럼
그 일들은 빨리 잊어버렸으면 좋겠다.
이제부터는 더 멋진 모습만 보여줄 것이고
그를 사랑해줄 사람은 넘쳐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