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떼아모르 멤버 김성식에 대해 알아보자

이름 : 김성식 (뮤지컬배우)
형제 관계 : 외동
출생 : 1989년 5월 17일, 안양 출신
소속그룹 : 레떼아모르
별명 : 식스루, 견주, 식쿵 등
방송경력 : 루갈(2020), 팬텀싱어3(2020), 팬텀싱어 올스타전(2021)

키 : 183cm
발사이즈 : 280mm
학력 :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인스타그램 : @iamkimsungsik

MBTI : ISFP

취미 : 운동
축구, 농구, 테니스, 골프를 주로 하는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학창시절 제일 좋아했던 과목도 체육이라고~
참고로 운동은 거의 다 자신 있다고 한다.
역시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피지컬이 좋다.

팬텀싱어3 예선전 때는 단역배우라는 직업으로 소개되었다.
김성식 님은 실제로 뮤지컬 앙상블, 단역배우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예선 때는 날 시험할 순간을 불렀다.
예선이라 그런지 목소리도 떨리고 톤도 미성이라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실력이 부족해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는 성장형 캐릭터였고

당시 부른 날 시험할 순간이라는 노래의 가사가
마치 그와 닮아있었기에 더욱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다.
(유튜브에 가면 영상 올라와 있다.)

물론 성식 님의 팬텀싱어3 도전기는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중간마다 탈락 후보가 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는 성장형 캐릭터였기에

라운드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그 모습은 심사위원들에게 잘 전달되어

탈락 후보가 되어도 추가 합격을 통해

매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었다.

그렇게 여러 라운드를 거쳐 그는 비로소 레떼아모르라는 팀이 되었다.
그리고 그가 본격적으로 식스루라는 별명을 얻게 된 것은 결승전 때였는데
당시 레떼아모르는 High And Dry라는 노래를 선곡할 때
다소 충격적인(?) 의상을 선보이곤 했다.

김성식 님이 결승 1차전 2라운드 때 보여준 의상은 시스루 의상+ 재킷이었는데
그것을 보고 사람들은 식스루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김성식 님은 레떼아모르 팀에서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지만
사실 실력도 만만치 않다.
특히 콘서트 때마다 보여주는 고음파트는
이 사람이 예선 때 떨리는 목소리로

날 시험할 순간을 불렀던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다.
단순히 미성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날이 갈수록 노래 실력이 늘고 있고
성장형 캐릭터라는 말은 방송에서 끝난 것이 아닌
현재 진형이라고 할 수 있다.

김성식 님은 2020년에 방영된 루갈이라는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한 적 있는데

유튜브에 짧게 모음 영상이 올라와 있긴 하다.
단역인 만큼 분량이 많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더 많은 배역을 맡으며 그의 연기를 보고 싶다.

강아지 이름 : 심쿵이와 땅쿵이
여기서 '쿵 글자와 성식이라는 이름의 '식'을 따서
팬들은 식쿵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

앞으로도 응원하고 싶은 사람.
김성식님이 레떼아모르로 활동하게 되어서 아주 기쁘다.
그를 보며 나도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그러니 더욱더 자주 모습을 보여주어
더 많은 사람에게 "도전"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줬으면 좋겠다.

요정의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