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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덕질공간/팬텀싱어 개인 프로필

라포엠 멤버 정민성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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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민성 (성악가, 가수)
출생 : 1991년 9월 26일
형제 관계 : 누나들(정확히 밝혀지지 않음)
소속그룹 : 라포엠
별명 : 귀요미 바리톤, 자기야, 라포엠의 기둥
방송경력 : 팬텀싱어3, 팬텀싱어 올스타전

 

 

 

종교 : 개신교
혈액형 : A형
학력 : 연세대학교 성악과 학사
인스타그램 : @baritone_jms
MBTI : INFP

 

 

 

라포엠 멤버 정민성 님은
팬텀싱어2 이후로 3가 시작되길 바랐으나
몇 년간 소식이 없어 독일 유학을 떠났다.

그가 입학한 곳은 입학하기 어렵기로 소문난
독일 명문 음대였는데
갑자기 팬텀싱어3가 시작된다는 소식을 듣고
결국 유학 생활을 정리할 수밖에 없었다.

한 마디로 팬싱3에 참가하기 위해
입학하기 어렵다는 독일 명문 음대를 버리고
4개월 만에 독일 생활을 정리했다는 것

 

 

 

그가 예선전에서 부른 곡은
가수 김동률 님의 "여름의 끝자락"이다.

희한하게도 그는 팬싱3 방영 당시
한국 곡과 인연이 꽤 깊은 편이었는데
이후에는 같은 라포엠 멤버 박기훈 님과
아이돌 엑소의 "MAMA" 곡을 부르기도 하였고
콰르텟 라운드에서는
"무서운 시간"이라는 윤동주 시인의 시를
가곡으로 만들어진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푸근한 인상에 따뜻한 마음씨로 인해
그는 방송 당시 결승 12인이 뽑은
"내가 여자라면 사귀어 보고 싶은 사람은?"
이라는 질문에서 1등을 차지했다.

당시 정민성 님을 뽑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라포엠 멤버 정민성 님을 향해
따뜻하며 자상한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근데 진짜 방송 보면 그래보인다ㅜㅜ)

 

 

 

따뜻하고 자상한 사람인 민성 님은
사교성이 매우 좋은 편이다.

아무래도 긍정적인 마인드라 그런지
늘 그의 주변에는 사람들이 많고
또한 그에 대한 미담은 항상 업데이트된다.

심지어 눈물도 많은 편이다.
실제로 라포엠 팀 내에서도
제일 여린 성격이라고 하는데
얼마나 성격이 좋은 편인지
영상 몇 개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다.

(그래서 유채훈 님 반려견 봉숙이가
민성 님을 제일 좋아하는 게 아닐까?)

 

 

 

라포엠 멤버 정민성 님은 애교가 많은 편이다.
그래서 팬들은 귀요미 바리톤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가끔 영상을 보면 대놓고 애교를 부린다기보다는
감정표현이 둥글둥글한 편이고
말 한마디, 한 마디가 귀여움이 있는 편이다.

그 때문에 보는 사람도 기분 좋게 해주는
마성의 매력을 소유한 사람이다.

(라포엠 리더 유채훈 님은
만성 님을 요미라고 저장했다고)

 

 

 

라포엠 멤버 정민성 님은 복면가왕에 나온 적 있다.
'2021 힘내소' 라는 가명으로 나왔었는데
당시 팬텀싱어 출연자 중에서는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가 불렀던 노래로는
바이브 - 그 남자 그 여자
거미 - 기억상실
김동률 : 오래된 노래

아쉽게도 가왕에는 실패했지만
가왕전까지 간 유일한 팬싱 참가자!

 

 

 

유채훈 님에 이어서 정민성 님 또한
카메라로 찍는 것을 좋아한다.

그가 주로 찍는 것은 영상인데
팬싱 방송할 당시에도
멤버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자주 찍어주었으며
이후 라포엠으로 활동할 때에도
줄곧 카메라로 모습을 담았다고 한다.

그래서 팬들은 비공식 카메라맨이라고 하는데
이로써 라포엠에는 카메라맨이 두 명이나 있다.

 

 

 

라포엠 멤버 정민성 님은 팬텀싱어에 진심이었다.
어렵게 들어간 독일 명문 음대를 포기할 만큼
팬싱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었는데
그의 진심은 라운드마다 빛을 발휘해
무대를 뜨겁게 장식했고
끝내 결승에 진출해 1등 팀이 되었다.

복면가왕 본방송을 보면서 느꼈던 것은
가요도 감미롭게 잘 부른다는 것이다.

그러니 앞으로도 라포엠이라는 팀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음악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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